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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2026년 창업지원사업 전국 순회설명회 개최
스타트업엔
중기부와 창진원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사업 확장을 모색하는 창업자에게 정부 지원사업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순회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단순한 제도 소개를 넘어, 사업 유형별 구조와 신청 방향을 정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설명회에서는 창업 단계와 목적에 따라 구분된 주요 지원사업이 소개된다. 예비창업자부터 도약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창업 촉진 분야를 비롯해 재도전 패키지, 지역 기반 창업 프로그램, 성장 단계 기업을 겨냥한 스케일업 사업까지 폭넓게 다룬다.
구체적으로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 촉진 사업과 함께 창업중심대학,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안내된다.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초격차 프로그램과 팁스(TIPS) 등 민관 연계 스케일업 사업도 설명 대상에 포함됐다.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기업을 위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과 해외 전시회 연계 사업 소개도 예정돼 있다.
현장에서는 사업 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1대1 상담 창구도 운영된다. 사업별 세부 요건이나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설명회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체감도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순회설명회는 1월 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권역에서 차례로 열린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 제한은 없다. 다만 회차별 일정과 장소는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관련 일정과 세부 내용은 창업진흥원 누리집과 K-스타트업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와 창진원은 설명회를 통해 정부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사업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신청 혼선을 줄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