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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의 동시 복귀' 이루어지나?...임시 감독→골칫거리 컴백 추진까지 "가능성 높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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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Transfer News Live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의 동시 복귀 가능성이 등장했다.

맨유는 5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벵 아모림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아모림 감독은 2024-25시즌 중반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다만 첫 시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위에 머물렀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올시즌을 앞두고는 마테우스 쿠냐를 시작으로 브라이언 음뵈모, 벤야민 세슈코까지 영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럼에도 맨유의 저조한 경기력은 이어졌다. 아모림 감독은 현재까지 리그 31경기 중 단 8승을 거둬 승률 36%로 역대 최악의 기록을 남겼다.

성적 부진과 함께 논란의 발언도 남겼다. 아모림 감독은 “나는 헤드코치가 아닌 매니저”라는 발언으로 운영 방식을 지지하지 못하는 맨유의 수뇌부를 저격했고 결국 이는 감독 교체의 트리거가 됐다. 맨유는 대런 플레처 임시 감독 체제에 돌입했다.
후벵 아모림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런 상황에서 솔샤르 감독의 복귀 가능성도 전해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6일 “솔샤르 감독은 계약 기간과 관련 없이 맨유의 임시 사령탑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선수 시절 맨유의 레전드로 2018-19시즌 중반에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솔샤르 감독은 구단 최초 부임 후 6연승을 기록하며 정식 감독으로 등극지만 이후 부진한 성적이 이어졌고 결국 2021년 11월에 맨유를 떠났다.

더 놀라운 건 솔샤르 감독의 복귀가 래시포드의 컴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스페이 ‘스포르트’는 “솔샤르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게되면 맨유는 래시포드의 복귀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솔샤르 감독이 맨유에 돌아올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고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문제로 래시포드의 완전 영입을 미루고 있다”고 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래시포드는 맨유 성골 유스로 1군에 오른 뒤 맹활약을 펼쳤으나 경기력 저하와 함께 여러 트러블로 문제를 일으켰다. 결국 아스톤 빌라 임대에 이어 올시즌은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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