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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결단 내렸다, 승률 74% ‘레전드 소방수’ 복귀 유력...선수단도 찬성→여름 ‘정식 감독’ 선임 예정
마이데일리
영국 ‘토크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솔샤르와 임시감독 계약에 근접했다. 솔샤르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해리 매과이어를 포함한 1군 선수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구단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루벤 아모림 감독을 경질했다. 지난 5일 맨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모림 감독이 맨유 감독직에서 경질됐다. 구단 수뇌부는 변화를 줄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오는 8일 번리와의 21라운드 경기에서 18세 이하(U-18)팀을 이끌었던 대런 플레처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길 예정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솔샤르의 임시감독 복귀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솔샤르는 맨유의 ‘레전드’ 출신 지도자다. 그는 2018-19시즌 도중 맨유 임시감독직을 맡아 19경기에서 14승 2무 3패, 승률 74%를 기록했다.
이후 정식 감독으로 선임된 솔샤르는 2019-20시즌 맨유를 리그 3위로 이끌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했다. 2020-21시즌에는 리그 준우승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우승을 차지했다.
‘토크스포츠’는 “리오 퍼디난드와 게리 네빌을 포함한 맨유 레전드들도 옛 동료인 솔샤르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노르웨이 출신의 솔샤르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정식 감독직까지 고려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현재 솔샤르는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