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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공격적으로" 시즈→로저스→폰세→오카모토 끝 아니다, WS 준우승 그토록 아쉬웠나…FA 최대어까지 노린다
마이데일리
미국 '디 애슬레틱'은 7일(한국시각) 토론토가 터커를 강하게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터커는 25-26 스토브리그 최대어다. 201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니폼을 입었다. 통산 성적은 769경기 748안타 147홈런 119도루 456득점 490타점 타율 0.273 OPS 0.865다.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해 28경기서 타율 0.141을 기록했다. 2020년 58경기에서 9홈런 타율 0.268로 가능성을 보이더니, 이듬해 140경기에서 30홈런을 때려냈다. 이후 매 시즌 20~30홈런과 20도루를 보장하는 툴 플레이어로 도약했다.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었다.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FA 1위로 뽑혔다. 나이가 28세로 젊다. 또한 공수주를 모두 갖춘, 완성도 높은 툴 플레이어다. 매년 30-30을 찍을 자원으로 보는 팀도 다수다.
'디 애슬레틱'은 "토론토는 올스타 타자 보 비솃과 카일 터커 모두와 여전히 연결돼 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토론토는 일본 거포 오카모토 카즈마를 영입한 이후에도 전력 구성이 가능한 터커 영입을 위해 노력의 강도를 높였지만, 비셋과의 재결합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했다.
토론토는 광폭 행보를 보인다. 앞서 선발 딜런 시즈, 불펜 타일러 로저스, KBO MVP 코디 폰세를 영입했다. 최근 일본프로야구 통산 248홈런을 자랑하는 오카모토를 영입했다.
월드시리즈의 아픔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LA 다저스와 혈투 끝에 3승 4패를 기록,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1993년 마지막 우승 이후 33년이 흘렀다. 다저스의 3연패를 막겠다는 각오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