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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초유의 시나리오’...아모림 경질→‘성골 문제아 FW’ 깜짝 복귀설 급부상, 팬들도 ‘대환영’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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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영국 '더 선'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루벤 아모림 감독이 경질되면서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는 최근 구단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아모림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18세 이하(U-18)팀을 이끌던 대런 플레처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고, 올 시즌을 책임질 임시감독을 선임한 뒤 여름에 정식 감독을 데려올 계획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임시감독 후보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과 맞물려 래시포드의 맨유 복귀 가능성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5일(이하 한국시각) “아모림의 맨유 퇴단은 여러 선수들에게 맨유 선수로서 커리어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래시포드가 맨유로 깜짝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맨유 팬들은 그의 복귀를 바라고 있으며, 래시포드는 자신을 내쫓았던 아모림보다 더 오래 팀에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이다. 2005년 맨유 유스팀에 입단했고, 2015-16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드리블 돌파, 침투 능력을 앞세워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2023-24시즌을 기점으로 훈련 태도 논란과 음주 문제가 불거졌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도 훈련 태도를 지적받으며 출전 비중이 급감했고, 결국 아스톤 빌라와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공식전 25경기에 출전해 7골 8도움을 기록 중이며,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복귀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 팬들은 래시포드의 활약을 주시하며 복귀를 바라고 있는 그 꿈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아모림이 떠난 지금,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재건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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