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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 회장, 새해 첫 현장경영 나서
시사위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6일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날 오후 6시 정 회장은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에 방문해 매장 동선과 상품 가격 등을 살폈다.
죽전점은 2024년 8월에 이마트 점포 중 처음으로 ‘스타필드 DNA’를 접목한 모델로 리뉴얼 오픈한 곳이다. 신세계 측에 따르면 지난해 죽전점의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고 방문객 수는 22% 늘어났다.
신세계 측은 판매 면적을 줄이고 휴식·체험 공간을 확대한 점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리뉴얼한 죽전점은 1층 중앙을 판매시설 대신 북그라운드·이벤트 스테이지 등 소셜클럽형 특화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키즈그라운드·유아휴게실 등 가족 고객 중심의 체류형 시설을 강화했다.
정 회장은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등에서 구현한 압도적 1등 전략을 더욱 치밀하게 펼칠 것”이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미래 성장 먹거리를 찾기 위해 2026년 한해 현장을 자주 찾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