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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활동→정산 0원"...연예계 현실 폭로한 女스타
과거 독보적인 컨셉과 실력으로 가요계를 풍미하며 '차트 붙박이'로 불렸던 한 걸그룹 멤버의 안타까운 고백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써니힐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었던 주비(본명 김은영)입니다.

주비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활동 당시 겪었던 아픈 속 사정과 은퇴 후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주비는 "걸그룹 활동 10년 동안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미드나잇 서커스', '베짱이 찬가', '두근두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해 실제 수익은 0원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제작비가 워낙 많이 드는 팀이었다"며 "당시에는 꿈을 이뤘다는 생각에 돈이 없어도 노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습니다.

30대 중반이 되자 주변 친구들은 가정을 꾸리고 성장해 나가는데, 본인은 여전히 부모님께 용돈을 받는 처지에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왔다고 고백했습니다.

심리적인 고통도 뒤따랐습니다.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더 잘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무대 공포증을 겪기도 했습니다.
주비는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대기실에서 갑자기 눈물이 터져 무대에 올라가지 못할 뻔했던 아찔한 일화도 공개하며, 당시의 심적 압박감을 전했습니다.

결국 가수를 그만두고 연기자로 전향했지만 시련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10년의 화려한 가수 경력은 연기 시장에서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했고, 다시 신인의 마음으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했습니다.

정산금이 없던 시절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했냐는 질문에 그는 "아이유,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동료 가수들의 코러스로 참여하며 생계를 유지했다"라고 답했습니다.

현재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축가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스스로의 활동비를 직접 벌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그는 본명인 김은영으로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며 직접 운전부터 의상 준비까지 도맡아 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써니힐 노래만큼 중독성 있는 노래는 없다", "음색만큼 여전히 아름다우시다. 응원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그는 써니힐 활동 당시 '두근두근', 'Good bye To Romance', '들었다 놨다', '베짱이 찬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일일드라마 '친절한 리플리'에 출연하여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써니힐 활동은 후회 없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미소 짓는 그녀.

이제는 아이돌 '주비'가 아닌 배우 '김은영'으로서 써 내려갈 그녀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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