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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맞선' 김나현X김민형 PD, '솔로지옥' 이어 화제성 장악
싱글리스트
앞서 레전드 연프 '솔로지옥'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나현-김민형 PD는 전혀 다른 색깔을 지닌 '합숙 맞선'까지 연이어 주목 받으며 '연프 장인'으로 우뚝 섰다. 김나현 PD는 "연프를 보는 것도, 만드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결혼’을 전제로 한 현실적인 연프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다"라면서 "SNS에서 ‘상견례 자리에서 파혼한 썰 푼다’라는 게시물을 보고 ‘상대방의 부모님을 먼저 보고 만남을 고민하는 연프를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나현 PD는 "‘솔로지옥’의 매력이 ‘화려함’이라면 ‘합숙 맞선’의 매력은 ‘친근함’"이라면서 "‘솔로지옥’ 때 ‘나도 저렇게 연애하고 싶다’는 판타지를 자극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합숙 맞선'은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뒀다. 외모보다는 경제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어머니들을 보면서 우리 엄마를 보는 것 같고, 어머니와 자녀가 갈등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은, 공감 가능한 포인트들을 잘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날이 뜨거워지는 입소문 속 연프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