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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미쳤다, 21호 프리미어리거 탄생 눈앞...오현규 풀럼과 ‘이적 회담’ 진행! “적극적 영입 추진”→리즈+팰리스 경쟁
마이데일리
영국 '팀토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풀럼이 한국인 스트라이커 오현규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오현규는 최근 리즈 유나이티드에도 제안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오현규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스코틀랜드 셀틱을 떠나 벨기에 명문 헹크에 합류했다. 공식전 41경기에서 1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슈퍼조커’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에도 30경기에 출전해 10골 3도움을 올리며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꾸준한 득점력과 활약을 보이면서 풀럼과 리즈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격진 보강을 추진 중인 풀럼은 오현규 영입에 특히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어 “에이전트 측은 오현규 이적 가능성을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즈에도 전달했으며, 선수 역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에 열려 있다. 두 구단 모두 공격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현규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된 경험을 갖고 있다. 당시 오현규는 “벨기에에 머무는 동안 몇 주가 힘들었다. 이적이 추진될 때 급박하게 진행돼 짐을 그대로 둔 채 움직였고, 집에 들어가는 순간 허탈함이 몰려왔다. 내가 여기 있는 게 꿈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