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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떨어져 있을 수 없었어" 비밀 밝혀졌다…'개인 사정'으로 WBC 불참 선언한 367HR 거포 입 열었다
마이데일리
프리먼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1루수다. 통산 2179경기에 출전해 2431안타 367홈런 104도루 1379득점 1322타점 타율 0.300 OPS 0.897을 기록했다. MVP 1회, 월드시리즈 우승 3회, 실버슬러거 3회, 골드글러브 1회, 올스타 9회의 경력을 자랑한다.
최근 프리먼은 WBC 캐나다 대표팀에 불참한다고 했다. '개인 사유'라며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프리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은 모두 캐나다 출신이다. 2017년과 2023년 WBC도 모두 캐나다 대표팀으로 나섰다.
처음에는 부상 우려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프리먼은 2024년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이후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고생 중이다. 캐나다 대표팀 그레그 해밀턴 단장은 "그의 건강 상태에 약간 문제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가족과 그렇게 멀리 떨어진 상태로 푸에르토리코(조별리그 경기 장소)에 가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캘리포니아와 가까운 곳에 있어야 했다"고 프리먼의 말을 전했다.
캐나다는 푸에르토리코, 쿠바, 파나마, 콜롬비아와 함께 A조에 속해있다. 푸에르토리코에서 조별 예선을 치른다. 가족 내부 사정이 있어 장기간 떨어질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