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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한화에서 좋았다, 어떤 모습 보여줄까" 대만→독립리그 뛸 때만 해도 상상했나…대전예수 진짜 KBO 역수출 신화 쓰나
마이데일리
와이스는 2024년 리카르도 산체스를 대신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6주 단기 계약이었다. 그런데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치고, 산체스마저 부상이 장기화되자 한화는 와이스와 잔여 계약을 체결했다. 16경기 5승 5패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했다.
그리고 2025시즌에는 KBO 첫 풀타임 시즌을 보냈다. 코디 폰세와 함께 한화의 최강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2025시즌에는 30경기 16승 5패 평균자책 2.87로 한화가 한국시리즈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와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1+1년 최대 750만 달러였다.
와이스는 메이저리그 기록이 없다. 마이너리그를 전전했다. 마이너리그 5시즌 통산 132경기 17승 14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대만 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에서 한화에 오기 전에는 미국 독립리그에서 뛰었다. 그래서 와이스의 휴스턴행은 한화 팬들에게도 감격스러운 소식이었다.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3일(한국시각) "휴스턴은 지난 시즌 부상이 큰 영향을 미쳤다.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2016년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프램버 발데스가 FA 시장에 나왔다. 선발 로테이션 보강에 집중했다. 이마이를 영입했고, 와이스도 데려왔다"라며 "이마이와 와이스는 모두 가능성이 있는 투수들이다. 이마이는 지난 시즌 일본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10승 5패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했다. 와이스 역시 한화에서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휴스턴은 시즌 초반 6인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투수들의 이닝 부담을 줄여 부상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6인 로테이션을 운영할 것으로 예상되는 팀은 많지 않다. LA 다저스, 뉴욕 메츠, 토론토 블루제이스 정도가 비슷한 계획을 가진 팀으로 뽑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