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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야구 열전 다시 화끈하게 달아오른다! 2026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전국유소년야구대회 2월부터 시작→올해 16개 대회 개최, 초롱리그·올스타전도 진행
마이데일리
2011년 설립된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조금씩 성장하며 국내 최대 유소년야구 단체로 거듭났다. 올해로 15주년을 맞게 된다. 그동안 무수한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개최했고, 일본·대만과 교류전을 성사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두산 베어스 왼손 투수 최승용을 비롯해 많은 프로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도 쉼 없이 달린다. 2월부터 12월까지 16개 대회를 치른다. 시즌 중간에 아이리그를 벌여 야구를 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경기 출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만 7세 이하 어린 아이들이 참가하는 초롱리그를 더 활성화하고, 각 리그별 올스타전을 새롭게 개최한다. 국제 교류전 두 차례와 연말 시상식 또한 계속 이어간다.
여름 방학을 맞이해 진행되는 '제3회 마이데일리배'는 가장 큰 주목을 받는 대회다.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유소년야구의 메카'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150개 팀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본 경기 외에 스피드킹, 홈런더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은 "2011년에 설립된 저희 연맹이 어느덧 15주년을 맞았다. 15년 동안 많은 선수들을 키워내면서 무한한 영광과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며 "설립 초기부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임직원들께 감사드리고, 유소년야구연맹 발전에 도움을 주는 언론사, 지자체, 야구인, 심판, 기록원, 유소년야구단 지도자 및 관계자, 학부모님 등 모든 분들께 항상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설립 15주년을 맞아 더 큰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초롱리그 활성화와 올스타전 개최 등으로 우리나라 유소년야구 문화가 더 올바르게 자리 잡길 기대한다. 올해도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공부하는 야구, 행복한 야구, 즐기는 야구'를 기본으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힘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