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읽음
개화산 해맞이 행사 시낭송

행사에 맞게 시를 쓰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개화산 해맞이 행사에서 시 낭송을 했습니다.
영하 12도의 한 밤중에 산에 올라가느라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리허설 한다고 인적도 없는 시간 올라가는데
차량도 통제 된 길
금방 호랑이라도 튀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심 씨 가문의 묘비가 있는 곳에서 그들을 만나 길을 안내 하며
착한 학생들이었어요
낮이나 사람 왕래가 많을 때는 무섭다는 생각을 안 했는데
옷차림 무
치마 속에 바지를 껴입을 만큼이었으니까요
그래도 귀와 손은 얼마나 시린지 장갑도 소용없었어요.
더 추웠던 것은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추위를 못이기는 발전기마저
결국 행사 시간 30분 늦게 시작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획 팀에서 엄청 수고한 행사였습니다.
모두 잘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