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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최악의 사령탑’ 새 직장 찾았다...‘스페셜원’ 후임으로 급부상, 벤피카 복귀 유력! “포르투갈서 여전히 인기”
마이데일리
글로벌 매체 ‘ESPN’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포르투갈 국가대표팀과 계약이 만료될 경우 무리뉴가 그 자리를 제안받을 가능성이 높다. 무리뉴가 포르투갈로 향하면 아모림이 벤피카로 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우승에 그쳤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15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에도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맨유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20라운드까지 승점 31점으로 6위를 마크했다.
결국 맨유는 지난달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모림 감독이 맨유 감독직에서 경질됐다. 구단 수뇌부는 변화를 줄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며 아모림의 경질을 발표했다.
아모림 감독은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다음 시즌 무리뉴의 후임으로 벤피카 감독직에 부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ESPN’은 “아모림 감독이 맨유에서 보낸 14개월은 커리어에 부담으로 남을 수 있지만, 포르투갈에서는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모림 감독은 맨유 부임 전 2020년 스포르팅 감독직을 맡아 프리메이라리가 2회 우승을 포함해 총 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