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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군사력 순위 공개…1위 미국·2위 러시아·3위 중국, 한국은 몇 위?
위키트리
한국의 GFP 순위는 2013년 9위, 2014년 7위, 2020년 6위로 꾸준히 상승했다. 2024년 이후로는 3년 연속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견인포·자주포·호위함 전력과 예비군 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1위로 3계단 올라섰다. 2019년 18위까지 상승했던 북한은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2024년 36위까지 떨어졌으며, 최근 2년간 반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평가에서 상위권은 1위 미국, 2위 러시아, 3위 중국, 4위 인도 순이었다. 이들 국가는 2006년 이후 20여 년간 순위 변동이 없었다. 한국 다음으로는 6위 프랑스, 7위 일본, 8위 영국이 뒤를 이었다.
한편 군사력 상위 5개국 가운데 핵무기가 없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GFP는 핵무기를 제외한 재래식 전투력 중심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어 “북한 연간 GDP의 1.4배에 달하는 국방비를 사용하고, 전 세계 5위의 군사력으로 평가받는 대한민국이 국방을 외부에 의존한다는 것은 우리 국민의 자존심 문제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군사력은 싸우기 위해서라기보다 싸울 일이 생기지 않게 만드는 힘이다. 나라가 강한 군사력을 갖고 있으면 외부에서 함부로 건드리기 어렵고, 전쟁·도발·위협 자체를 미리 막을 수 있다. 국민 입장에선 평범한 일상을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보험’에 가깝다.
군사력이 강해지려면 총이나 탱크를 많이 갖는 것보다 잘 준비된 군대가 중요하다. 정확히 보고, 빠르게 판단하고, 필요한 순간에 제대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 꾸준한 훈련, 최신 기술, 안정적인 예산, 그리고 군을 신뢰하고 뒷받침하는 사회 분위기가 더해지면 실제로 믿을 수 있는 강한 군사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