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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페블비치서 숨 고르기…AT&T 프로암 3R 공동 63위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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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던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잠시 숨을 골랐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를 범하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전날보다 순위가 다소 밀린 공동 63위에 자리했다.

최근 세 대회 연속 톱10에 오르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온 흐름과 비교하면 다소 주춤한 성적이다. 선두권과는 격차가 커졌다. 공동 12위 그룹이 13언더파로 10타 차를 보이고 있어 마지막 날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선두 경쟁은 치열하다. 악샤이 바티아가 1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콜린 모리카와는 하루에만 10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17언더파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교포 선수 이민우는 14언더파 공동 7위에 올라 상위권을 유지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11언더파 공동 22위,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는 9언더파 공동 39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 상승을 노린다. 최근 이어온 상승세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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