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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초신성’ EPL 이적 무산! 레알 마드리드 초강수, 에이전트에 ‘1군 복귀’ 지시...아스날-첼시-토트넘에 ‘매각 불가’ 통보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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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릭./트랜스퍼마크트
엔드릭./엔드릭 SNS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브라질의 ‘초신성’ 엔드릭(리옹)이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다.

영국 ‘팀토크’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날, 첼시, 토트넘 홋스퍼는 올여름 엔드릭이 이적시장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엔드릭 에이전트에게 다음 시즌 1군 스쿼드의 일원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엔드릭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로, 파우메이라스 유소년팀 시절 171경기에서 167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득점력을 입증했다. 2022시즌 프로 계약 체결 이후 4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브라질 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재능은 곧바로 유럽 전역의 관심을 끌었다. 2022시즌 종료 후 유럽 빅클럽들이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레알 마드리드가 총 7200만 유로(약 1230억 원)를 투자하며 영입에 성공했다.
엔드릭/게티이미지코리아
엔드릭은 2023년 11월 콜롬비아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브라질 역대 네 번째로 어린 나이에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잉글랜드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고, 펠레 이후 처음으로 A매치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엔드릭은 백업 자원으로 활용됐다.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주전으로 나선 상황에서 대부분 교체 출전에 그쳤고, 공식전 7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입지는 더 좁아졌다. 엔드릭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옹으로 임대를 떠났다. 리옹에서는 6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즉각적인 영향력을 보여줬다.
엔드릭./엔드릭 SNS
엔드릭은 최근까지도 잉글랜드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아스날과 첼시, 토트넘이 영입 가능성을 문의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매각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 엔드릭은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예정이다.

‘팀토크’는 “아스날과 첼시, 토트넘은 리옹 임대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입장이 달라질 가능성을 기대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분명하고 확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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