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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초대형 악재, ‘중원 붕괴’ 위기...‘주장+핵심 MF’ 햄스트링 부상! 최대 10주 아웃→UCL 진출 ‘적신호’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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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기마랑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
브루노 기마랑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치명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핵심 선수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부상으로 장기 결장한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뉴캐슬이 중원에서 또다시 부상 악재를 맞았다. 팀의 영향력이 큰 주장 기마랑이스가 4월까지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기마랑이스는 브라질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그레미우 오자스쿠 아우다스 유스 출신으로 2017년 프로에 데뷔했고, 2018년부터 주전으로 도약했다. 2019년에는 브라질 세리A 올해의 팀에 선정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기마랑이스는 2020년 1월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리옹에서도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정교한 킥과 안정적인 빌드업, 뛰어난 볼 키핑 능력으로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브루노 기마랑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
2022년 1월 뉴캐슬에 합류한 기마랑이스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2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47경기 5골 8도움을 올리며 뉴캐슬의 카라바오컵 우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PSG) 등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고,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으로부터 거액의 연봉 제안도 받았다.

기마랑이스는 뉴캐슬에 잔류했고 올 시즌에도 35경기에 출전해 9골 6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그러나 지난 11일 열린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교체됐고, 최대 10주가량 이탈할 전망이다.
에디 하우, 브루노 기마랑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애슬레틱’은 “기마랑이스는 6주에서 10주가량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크다. 장기 결장은 팀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캐슬은 현재 EPL에서 승점 36점으로 10위에 머물러 있다. UCL 진출을 노리는 상황에서 기마랑이스의 이탈은 뼈아픈 변수다. 뉴캐슬은 기마랑이스가 선발 출전하지 않은 12번의 리그 경기에서 6무 6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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