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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패배 속 빛난 전진우, BBC “활발한 움직임 보여줬다” 호평...배준호 3개월 만의 득점포 가동! 스토크 ‘역전패’
마이데일리
옥스포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옥스포드셔 카운티 옥스퍼드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전진우는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65분을 소화했다.
선덜랜드는 전반 32분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데니스 커킨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파울을 유도했고, 하비브 디아라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옥스포드는 동점골을 노렸지만 선덜랜드의 수비를 넘지 못했다. 선덜랜드가 16강에 진출했고, 옥스포드는 대회를 마감했다.
‘BBC’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최하위권에 위치한 옥스포드는 선발에서 8명을 교체했지만 전반에 경쟁력 있는 경기력을 보였다. 새로 합류한 한국인 전진우는 경기 초반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스토크는 전반 19분 앞서나갔다. 에릭 주니어 보캣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배준호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배준호는 공을 한 차례 잡아둔 뒤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배준호는 경기 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통계 매체 ‘풋몹’은 배준호에게 팀 내 최고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배준호는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