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 읽음
이강인 21분이면 충분했다! ‘존재감’ 폭발...UCL 교체 출전→佛 매체 “LEE 기술적으로 깔끔, 경기 잘 운영했어” 호평
마이데일리
0
이강인. /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교체 출전한 파리 셍제르망(PSG)의 이강인이 현지 매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강인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모나코공국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AS 모나코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교체 출전해 PSG의 3-2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PSG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실점했다. 알렉산드르 골로빈의 크로스를 받은 폴라린 발로군이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8분 발로군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모나코가 두 골 차로 앞섰다.

PSG는 전반 22분 비티냐가 페널티킥을 놓쳤지만, 전반 29분 데지레 두에의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전반 41분에는 아슈라프 하키미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데지레 두에./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 3분 골로빈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PSG가 수적 우위를 점했다. 후반 22분 자이리 에메리의 패스를 받은 두에가 멀티골을 완성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는 PSG의 3-2 승리로 종료됐다. PSG는 26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모나코와 16강 PO 2차전을 치른다.

이강인은 후반 24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교체 투입됐다. 후반 33분 환상적인 턴 동작 이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슈팅은 수비수에 맞고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후반 38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통계 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이강인은 21분 동안 터치 36회, 패스 성공률 88%, 슈팅 3회, 드리블 성공 4회를 기록하며 PSG의 공격을 이끌었다.

현지 매체는 교체 투입된 이강인의 활약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프랑스 ‘VIPSG’는 “이강인은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기술적으로 깔끔하며 경기를 잘 운영했다”고 언급했다. 교체 투입 이후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였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