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0 읽음
[V리그] '조이 40점' 페퍼저축은행, 정관장 꺾고 13승째…창단 첫 '탈꼴찌' 확정
스포츠W
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정관장을 꺾고 시즌 13번째 승리를 수확하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규 시즌을 꼴찌가 아닌 순위로 마치게 됐다.

페퍼저축은행은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2(25-17 25-19 21-25 22-25 15-5) 승리를 거뒀다.

페퍼저축은행의 외국인 주포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은 이날 자신의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인 40점을 쓸어 담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관장의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도 26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로써 이번 시즌 정관장과 상대 전적에서 3승 2패로 앞서 나가게 되면서 최근 2연승을 달린 6위 페퍼저축은행은 구단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13승(17패)으로 늘리며 승점 38을 기록, V리그에 합류한 2021-2022시즌 이후 5시즌 만에 정규리그를 최하위인 7위보다 높은 순위로 마치는 것이 확정됐다.

반면 정관장은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것이 확정됐다.

이날 페퍼저축은행에 패하며 11연패에 빠진 정관장(6승 24패 승점 20)이 남은 정규리그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면서 승점 18점을 추가하고 페퍼저축은행이 전패를 당해 두 팀이 승점 38로 동률이 되더라도 페퍼저축은행이 승수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