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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의 59평 분당아파트, 지금 시세 차익은?
최보식의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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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식의언론=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또 글을 올렸다. 1주택자를 정면으로 겨냥했고, '보유세 핵폭탄'까지 예고했다.

'투자 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

'초고가 주택은 선진국 수도 수준에 상응하는 부담과 규제를 안게 될 것'

"50억 주택에 매년 5000만원 세금 매기면 못 버틴다"던 경제부총리의 작년 언급이 빈말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주택을 얘기하며, 그동안 사용하던 '비거주' 대신 '투자 투기용'이라는 표현을 썼다. 본인의 30억짜리 59평 분당 아파트를 지키려는 꼼수다.

이 대통령 아파트는 지금 시세 차익만 약 27억원이다. 본인은 거주용이라지만, 말도 안 된다. 인천 계양 국회의원에 나가면서 끝까지 팔지 않고 말을 뒤집던, 명백한 투자 투기용이다.

퇴임 후에 살 집이라는 것도 말이 안된다. 경호에 둘러싸이는 퇴임 대통령이 아파트에 살면 동네 주민들께 민폐가 되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SNS 하기 전에 주변부터 살펴라. 40년지기라던 이한주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의 재산이 공개됐는데, 딱 이재명 정부 '내로남불' 수준이다.

본인의 시세 70억 수준의 청담동 아파트 분양권, 배우자 분당 아파트 지분, 배우자와 아들의 상가 다섯 곳의 지분과 건물, 차남의 공장과 도로, 부부가 가진 경기도 일대 약 2500평의 밭과 임야 등등... 총 75억 7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는데, 아들들에 어린이날 선물로 상가 사주고 삼부자(父子) 부동산 회사까지 차렸던 '투기 끝판왕' 수준답다.

이 대통령은 또 농지 전수조사해서 농사 안 지으면 강제매각한다고 경고했다. 그럼 최측근 정책특별보좌관 이한주 땅부터 조사하는 게 순서 아닌가.

집 가진 건 죄가 아니다. 특히 성실히 살며 겨우 집 한채 가진 1주택자는 이재명 정권의 '세금 핵폭탄'을 맞을 이유가 없다. 대통령은 본인 집부터 팔고 '40년지기 투기꾼'부터 잘라내라.

#투자투기용, #1주택자, #세금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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