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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월 시작...기다리지 말고 이때 '딸기'를 먹어야 하는 이유
위키트리특히 3월의 딸기는 겨울 동안 저장된 영양분을 충분히 머금고 있어 다른 계절의 딸기보다 당도가 높고 향도 강하다.
딸기는 색깔이 선명한 붉은빛을 띠며, 모양은 동글동글하고 아삭한 식감을 가진다. 겉면의 작은 씨앗이 씹히는 재미까지 있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다. 3월의 딸기는 크기가 크고 과즙이 풍부해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스무디, 디저트 등에 활용하기에 최적이다.

딸기를 활용한 요리는 다양하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씻어서 그대로 먹는 것이다. 딸기는 수분이 많아 씻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고, 물에 오래 담가 두면 향과 영양소가 빠져나갈 수 있다. 꼭지를 제거할 때는 칼로 잘라내거나 손으로 살짝 비틀어 떼어내는 것이 좋다. 샐러드에 넣을 때는 상추, 치커리, 아보카도 등과 함께 섞으면 상큼함과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드레싱은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 꿀을 조금 섞으면 딸기의 단맛을 살리면서도 건강한 맛을 낼 수 있다.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요거트와 함께 그릇에 담으면 건강한 아침 식사나 간식이 된다. 빵이나 팬케이크 위에 올려 먹으면 달콤한 향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딸기를 으깨거나 블렌더에 갈아 스무디로 만들면 비타민과 수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특히 봄철 입맛이 떨어질 때 추천할 만하다.
딸기를 고를 때는 색이 선명하고 전체적으로 붉게 물든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흰색이나 연한 부분이 많으면 아직 덜 익은 것이므로 당도가 낮을 수 있다. 꼭지가 싱싱하고 푸른색을 띠는지 확인하고, 눌렀을 때 물렁거리지 않고 탄력이 있는 딸기를 고르는 것이 신선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딸기는 냉장 보관이 필수이며, 구입 후 2~3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맛과 영양을 잘 느낄 수 있다.

딸기를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 보관을 활용할 수 있다.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한 후, 한 번에 먹을 양씩 나누어 밀폐용기에 넣고 냉동하면 스무디나 요리용으로 장기간 활용할 수 있다. 냉동 딸기는 자연 해동하면 생딸기처럼 부드러운 식감은 아니지만, 요리나 디저트 재료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다.
3월에 딸기를 즐기면 단순히 맛뿐 아니라 건강 면에서도 큰 이점을 얻는다. 겨우내 부족했던 신선한 과일 섭취를 보충하고,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을 통해 면역력과 피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체내 면역력 유지가 중요한데, 딸기가 좋은 식재료가 될 수 있다. 또한 딸기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거나 가벼운 간식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