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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공습] 트럼프 "이란 해군 함정 9척 격침…해군본부 초토화"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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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해군 함정 9척을 격침했다면서 “해군본부가 대부분 파괴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방금 우리 해군이 이란 해군 함정 9척을 파괴해 격침했으며 그중 일부는 규모가 크고 중요한 함정들이었다”며 “우리는 나머지 선박도 계속 공격하고 있으며 그것들도 곧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것” 그러면서 “이란 해군본부 대부분은 무력화됐다”고 덧붙였다.

미군 측 사상자 소식도 알려졌다. 미 중부사령부 또한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미 동부시간 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이번 대이란 공격 작전 중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심각하게 다쳤다”며 “다른 여러 명은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주요 전투는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의 대응 노력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란은 미군 측 피해가 더 크다고 주장했다.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바레인의 미군기지에 탄도미사일 2발 공격이 있었다. 인근 미군기지도 반복적으로 공격을 받았고 현재까지 미군 560명이 죽거나 다쳤다”며 “쿠웨이트의 미 해군기지와 바레인의 해군기지는 심각한 피해를 당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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