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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 추구미=NCT 위시?…K-청춘 아이콘 등극
싱글리스트
문상민은 ‘파반느’에서 꿈을 포기한 채 현실의 무게를 견디는 청년 경록 역을 맡아 그간 보여준 적 없는 깊고 서늘한 눈빛과 사실적인 생활 연기를 선보였다. 전작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사랑을 향해 직진하던 도월대군 이열로 여심을 홀렸던 그가 이번에는 화려함을 걷어낸 청춘 본연의 얼굴로 전 세계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 같은 ‘파반느’의 글로벌 순위 상승은 문상민이 가진 ‘K-청춘’의 아이콘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한다. ‘슈룹’을 통해 사극의 매력을 알리고, ‘웨딩 임파서블’과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거치며 차세대 로코 주역으로 입지를 다져온 문상민은 이번 영화를 통해 장르와 언어의 장벽을 넘는 치유와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문상민은 영혼 체인지라는 파격적인 설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이 만개했다는 평을 얻은 ‘은애하는 도적님아’ 방송 직후 공개된 ‘파반느’에서도 극 중 인물의 고독과 상처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육각형 남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안방극장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문상민. ‘은애하는 도적님아’와 ‘파반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2026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수놓은 문상민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문상민의 색다른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파반느’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