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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천 꺾고 시즌 첫 승, 부천 1위 등극
마이데일리
광주는 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인천과의 2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광주는 전반 37분 리드를 잡았다. 주세종의 로빙 패스를 받은 최경록이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인천은 즉시 반격했다. 전반 45분 오후성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2분 광주가 다시 앞서갔다. 인천 수비수 정치인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박정인과 충돌했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 신창무는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후반 추가시간 16분 광주는 위기를 맞이했다. 안혁주가 이청용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그러나 김경민 골키퍼가 무고사의 슈팅을 막아내며 광주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같은 날 부천FC1995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2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격팀 부천은 개막 후 1승 1무 무패를 기록하며 승점 4점으로 K리그1 선두에 등극했다. 반면 대전은 두 경기 연속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