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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돈은 어떻게?^^
이런 머니는 어떻게?^^

오늘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했어요.
할 게 넘 많아 날 새고 이사했네요.ㅠ
지금 넘 자고 싶은데 세탁기 다
되면 널고 자야 해서 못 자네요..
남편이 저에게 오늘은 그만 정리하고
자라고 했는데요. 그러면 남편이
세탁하고 널어야 제가 일찍 자는데요.
피곤한 남편 잠들어서 제가 옷
널고 자야 해요..

남편도 오늘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일 다녀오고 아침에
아이들 등교 시킨 후에 저랑 차에서
먹을 점심 도시락 준비하고선
서울 오느라 힘들어서 뻗으셨네요.

점심 식사 하러 식당 갈 시간도
없을 것 같아서 남편에게 볶음밥으로
차에서 먹자고 하여 서울에서 지방으로
오는 차 안에서 점심 식사했어요.
그런데 저는 갑자기 눈도 충혈되고
화장실도 가고 싶고 어지럽기도
해서 먹고 싶었던 음식 못 먹고
한 시간 반 동안 차 타고 왔네요.
도착해선 짐 풀고.. 이삿짐 직원
분들께서 저에게 가구랑 물건들 어디
두냐고 물어서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이거 정리했다 저거 정리했다
바빴네요.
오늘은 이만 정리하고 자자 생각
하면서도 일이 끝이 보이지 않아 하다
보니 밤 8시경 되어서 음식 먹고선
아이들 옷 세탁기 돌려 놓고 다시
물건 정리하는데요. 딸 교재에서
만원 나왔어요.ㅎㅎ 이런 돈 제가
가져도 되는 거죠?ㅎㅎ
청소 하다가 발견한 돈은 수고비죠?^^
저 어릴 때 세탁하다가 아빠 옷에 나온
돈은 다 가지라고 하셨는데요.

딸이 작년에 교재 사 놓고선 안 푼 교재가
많아 오늘 서울에서 떠나 오기 전에
당근에서 수학 교재 천원에 거래했는데요.
구입하신 분이 중학생 전학년 과외하는
쌤이더라고요. 교재 저렴하게 구입하게
해 줘서 고맙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던 끝에 국수사과 4과목 다 필요
하다고 교재 더 있으면 구매하고 싶은
의사를 밝혀서요. 오늘 짐 풀 때 교재 더
나오면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요.
딸에게 1, 2학년 교재 필요하지 않은
거 주라고 했더니 10권 줬는데요.
그중 절반은 한 장도 안 풀었네요.ㅠㅠ
작년에 공부 안 한 티가 팍팍...ㅠㅠ
딸 공부 안 한 교재 내일 서울 갈 때
가져가서 거래하려고 책 사이에 돈 있나
하고(우리 집 아이들 아빠 닮아서 책
사이에 돈 잘 두거든요) 살폈을 땐
발견 못 했는데요. 책 내일 가져가려고
박스에 담으려는데 만원짜리가
흘러 나오네요.ㅎㅎ 이런 돈은 딸에게
돌려 주지 않고 제가 사용해도 되는
거죠?ㅋㅋ 오늘 이사한 수고비...^^
오늘 넘 피곤해서 피드 글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교재 정리하다가
머니가 나와서 올립니다.^^
이사로 인해 피드 답변 늦고 있어요.
이해해 주세요. 책꽂이 큰 거 두 개를
버리고 왔더니 짐 엄청 쌓여져 있어요.
책꽂이 문 있는 걸로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마음에 든 거 아직 못 찾아서 못 사고
책꽂이 버리고 왔더니 집이 난리이네요.
정리하려면 오래 걸릴 듯요!!

캐친님들 모두 굿밤 되세요 ~♡
이 교재 천원에 당근에 내놓았는데
사람들이 바로 연락 오더라고요..
이 교재는 제가 사 준 건 아니고
무료로 새 교재 받은 건데요.
딸이 한 장도 안 풀었네요..ㅠ
딸 작년에 구입하거나 새 교재 받은 건데요.
공부 안 해서 한 장도 안 푼 교재가 여러 권
되네요.ㅠㅠ 여기 보이는 6권 전부 한 장도
안 풀었네요.ㅠㅠ
교재 사이에서 만원이 나왔여요. 작년부터
저 몰래 돈 자주 숨기면서 놀러 다녔는데요.ㅠ
미운 딸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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