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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보좌관·현장 전문가 등 인재 7인 영입
데일리안이철호·안재태·김민태 등 영입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9일 국회에서 4차 인재영입위 회의를 열고 "각자의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해 온 외부 인재와 국회 내부에서 실력을 다져온 성장형 인재 총 7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인재 7인은 바다와, 강단. 예술 현장 등 '외부 현장’에서 성과를 증명해 낸 전문가들과 입법과 정책의 산실인 국회 내부 현장에서 묵묵히 무대 뒤를 지키다 무대 위로 나설 준비를 마친 내부 성장형 인재다.
먼저 교육전문가로 영입된 김예영 국민의힘 경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은 1988년생으로 경일대 스포츠복지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11년째 대학 강단에서 운동생리학을 연구하며 지역 청년과 여성 인재 발굴에 앞장서 온 교육 전문가다.
융합형 문화 인재로 선발된 김태은(1991년생) 미술관 큐레이터는 AI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와 교육을 연구해 온 문화와 미래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문화 인재로 영입됐다.
1988년생인 강다원 변호사는 항해사로 일하며 겪은 사고의 아픔을 사명감으로 승화시켜 해양 산업과 약자의 권익을 지키는 변호사로 거듭난 인물이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강 변호사는 바다 위 노동자들의 척박한 삶을 직접 목격한 경험을 바탕으로 닿지 않는 곳의 아픔까지 법과 제도로 감싸 안을 현장 밀착형 인재"라고 설명했다.
국회에서 보좌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이철호 마콜 부사장은 글로벌 산업정책 전략가로 영입됐다. 1978년생인 이 부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보좌관 등을 역임하며 국회 안팎에서 실무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빌 게이츠 방한을 직접 성사시키는 등 남다른 기획력과 추진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의정·정무 인재로 영입된 안재태 현(現) 박성민 의원실 보좌관(1981년생)은 2007년 인턴으로 처음 국회에 발을 들인 이후 20여년 동안 수많은 선거와 치열한 현장을 견뎌내며 보좌관까지 차근차근 성장해 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청년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영입된 김민태 국민의힘 부대변인(1991년생)은 나경원 의원실 보좌관과 아산시장 정책보좌관 등을 거친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김 부대변인은 당에서 험지로 분류되는 아산시장 출마를 위해 보좌관 자리를 과감히 내려놓고 고향으로 향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청년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1990년생인 황인봉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은 입법과 지역행정 인재로 영입됐다. 황 대변인은 지난 10년간 환노위, 법사위 등 다양한 상임위를 두루 거치며 입법과 정책 실무를 완벽하게 몸에 익힌 준비된 정책 전문가로 청년 고용과 지역 균형발전 등 충남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할 지역 맞춤형 해결사다.
조 위원장은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강단, 바다, 미술관, 그리고 국회까지 다양한 현장의 경험이 곧 가장 강력한 정치적 자산이 된다고 믿는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온 인재들, 그리고 안에서 실력을 다져온 실무자들과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책임 있는 변화와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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