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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희망나기운동 재협약, 희망올케어 위기 시민 지원
데일리안통합 지원체계 ‘희망-올케어’로 위기 시민 돌봄 강화

광명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협약은 기존 협약(2023~2026년) 만료에 따라 새로 추진된 것으로, 2029년 3월까지 3년간 지속된다.
협약식에서는 ‘광명 희망나기운동’ 협약과 함께 위기 시민을 지원하는 ‘희망-올케어(All-Care)’ 전달식도 열렸다.
‘희망나기운동사업’은 제도권 밖 취약계층을 돕는 민관 협력 복지사업으로, 시는 정책·예산 지원과 대상자 발굴을 담당하고, 운동본부는 모금과 자원 배분을 맡는다.
새롭게 추진되는 ‘광명 희망-올케어 사업’은 발굴부터 지원, 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 복지 지원체계다.
광명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생활 안정 지원 △회복·돌봄 강화 등 세 가지 전략 아래 ON동네 복지관 연계사업, 고독사 예방 모니터링, 긴급지원 SOS, 기후위기 취약가정 주거개선, 돌봄 서비스 비용 지원 등을 추진한다.
박승원 시장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했다”며 “시민이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일상을 이어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출범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지금까지 320억 원 규모의 후원금품을 모아 87만여 명의 이웃을 지원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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