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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기마랑이스 잔류 결정, 맨유 영입 대신 재계약 추진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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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기마랑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영입에 위기가 감지됐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뉴캐슬은 맨유의 영입 시도에도 불구하고 기마랑이스의 잔류를 결정했다. 그들은 이미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부터 3선 자원 영입에 힘을 쏟았다.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등 여러 자원을 물색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카세미루가 팀을 떠나기에 다가노는 여름에는 절대적으로 영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에는 기마랑이스가 타깃으로 떠올랐다. 기마랑이스는 브라질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투쟁심과 기동력이 강점이다. 수비적인 능력과 함께 공격 가담도 뛰어나다.

그는 리옹에서 활약한 뒤 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뉴캐슬로 이적했다. 기마랑이스는 뉴캐슬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잡았고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맨유와 연결됐다. 영국 ‘미러’는 “맨유와 기마랑이스 측의 비공식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이적 가능성을 전했다.

뉴캐슬도 당초 기마랑이스 이적에 열려 있다는 이적이었다. 기마랑이스의 몸값으로 무려 1억 파운드(약 1970억원)를 책정하면서 판매를 한다면 확실하게 이적료 수익을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브루노 기마랑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최근에는 기조가 달라졌다. 뉴캐슬은 기마랑이스와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는 사실상 매각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만일 기마랑이스가 뉴캐슬과 재계약을 한다면 맨유는 뉴캐슬의 또 다른 미드필더인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은 “맨유가 토날리 영입을 원하는 가운데 아스널과 레알 마드리드도 그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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