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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첼시·토트넘, 우크라이나 수비수 미하우코 영입 경쟁
마이데일리
영국 '팀토크'는 12일(한국시각)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디나모 키이우의 타라스 미하우코를 영입하려는 클럽들 중 하나다"면서도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를 포함한 다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상위권 클럽들도 미하우코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PFK 리비우 유스 출신인 미하우코는 2023년 7월 디나모 키이우로 적을 옮겼다. 2005년생인 센터백인 그는 이적 첫 시즌 8경기를 뛰었고 2024-25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멤버로 활약했다.
미하우코는 2024-25시즌 39경기를 소화했다. 디나모 키이우의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무패 우승'에 이바지했다. 30경기에서 20승 10무를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29경기에 나왔다.
'팀토크'는 "미하우코는 동유럽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수비 자원 중 한 명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맨유와 첼시를 포함한 다수의 유럽 명문 클럽이 그의 성장세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미하우코는 PL로 무대를 옮기는 최근의 우크라이나 유망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 우크라이나 최상위 리그는 최근 몇 년간 잉글랜드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해 왔다. 올렉산드르 진첸코, 일리야 자바르니, 비탈리 미콜렌코 같은 선수들이 모두 PL 연착륙에 성공했으며, 미하우코가 그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지목되고 있다"고 했다.
인기가 뜨겁다. '팀토크'는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의 클럽들도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나, 현재 가장 강력한 관심은 PL에서 나오고 있음이 확인되었다"며 "잉글랜드 내에서 미하우코를 가장 높게 평가하는 구단 중에는 첼시와 맨유가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리버풀도 관심을 보였지만, 제레미 자케(스타드 렌)를 영입하며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 노팅엄 포레스트 등도 미하우코에게 관심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