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 읽음
엄마가 수술하셨어요
관절은 안좋았지만 그래도 주사 맞으며 잘 버티셨었는데 이번에는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소리가 나서 병원에 갔더니 바로 수술해야한다고 해서 제일 빠른 수술날을 잡게 되었답니다.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입원하시는 날이 다행히 제가 쉬는 날이라 병원에 같이 갔었어요.
입원 먼저하고 사진 찍으러 가실 줄 알았는데 여러 검사들 하고 의사도 만났답니다.
한쪽은 관절염4기, 한쪽은 3기. 둘 다 수술범위긴 한데 4기인 왼쪽만 수술하기로 했어요.
연골이 하나도 없어 뼈끼리 붙어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뼈끼리 부딪쳐서 소리가 나는거구요.
오른쪽 발목도 아프신 상태라서 입원중에 오른쪽 발목도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통합간호병동이라 보호자가 있을 수 없어 입원 마치고 아빠랑 나와서 같이 식사했습니다.
미도인 처음 가봣는데 아빠도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아빠는 큐브스테이크 덮밥 한상으로 시켜드리고 저는 쌀국수 시켜서 같이 나누어 먹었는데 사진은 쌀국수가 없네요.
분명히 찍은거 같은데 아니었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