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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노팅엄에 승부차기 패배, 유로파리그 탈락
마이데일리
미트윌란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에 위치한 MCH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연장전까지 1-2로 뒤지며 마친 가운데 승부차기에서 0-3으로 졌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조규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던 미트윌란은 노팅엄 포레스트에 승부차기 끝에 패해 유로파리그 도전을 멈추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는 전반 40분 도밍게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노팅엄 포레스트는 후반 7분 예이츠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해 점수 차를 벌렸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가브리엘 대신 이한범을 투입한데 이어 후반 11분 브루마도를 빼고 조규성을 출전시켰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후반 24분 에를리치가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왼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기록했다. 양팀은 1·2차전 합계 동점으로 16강 2차전 90분을 마친 가운데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팀의 승부차기에서 미트윌란은 첫 번째 키커 조규성을 포함해 3명의 키커가 모두 실축했다. 반면 노팅엄 포레스트는 키커로 나선 깁스-화이트, 상가레, 윌리엄스가 모두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결국 노팅엄 포레스트가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UEFA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