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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저도 떠날 것 같아요'…구멍 전락한 토트넘 GK 결별이 보인다, 인터 밀란과 접촉 시작 "340억 규모 거래 확신"
마이데일리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각) "인터 밀란이 토트넘의 골키퍼 비카리오를 여름에 영입하기 위해 근접하고 있다"며 "인터 밀란은 얀 좀머의 대체자를 물색해 왔으며, 피에로 아우실리오 스포츠 디렉터가 이번 주 회담을 위해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19일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서 3-2로 승리했다. 하지만 합산 스코어 5-7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아우실리오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비카리오의 에이전트인 발레리오 지우프리다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이들은 약 1700만 파운드(약 340억 원) 범위의 금액으로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카리오는 올 시즌 부진에 빠졌다. 42경기에서 62실점 13클린시트라는 성적을 남겼다. 몇 차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데일리 메일'은 "비카리오의 계약 기간은 2년 남아 있지만, 여름에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최선이라는 상호 이해 관계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비카리오가 인터 밀란에 합류한다면 다시 UCL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또한 그는 자신의 국제적인 야망을 좇고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전 횟수(5회)를 늘리기에 좋은 위치에 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