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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대한민국 첫 5메달’ 김윤지 선수 응원 나서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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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 단일 대회 5메달이라는 새 역사를 쓴 김윤지 선수와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김윤지 선수를 직접 초청해 격려와 축하를 전하며 감동의 순간을 함께 나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김윤지 선수를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김윤지 선수의 노력을 기리고 향후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지 선수는 하나카드 소속 직원의 자녀로 이날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참여해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12.5km 좌식 금메달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km 인터벌스타트 좌식 금메달을 비롯해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은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인터벌스타트 좌식 은메달,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좌식 은메달 등 총 5개의 메달(금 2개, 은 3개)을 획득하며 MVP로 선정됐다.

이는 출전한 6개 종목 가운데 5개 종목에서 입상한 성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대한민국 선수가 단일 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윤지 선수(앞줄 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앞줄 왼), (두번째줄 왼쪽부터)이호성 하나은행장, 김윤지 선수 부친, 김윤지 선수 모친,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하나금융그룹 제공

김윤지 선수는 “많은 응원 덕분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고 따뜻하게 맞아준 하나금융그룹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금융그룹 가족의 일원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김윤지 선수의 도전과 투혼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안겼다”며 “무엇보다 김윤지 선수가 하나금융그룹 가족의 일원이라는 점에서 더 큰 기쁨과 자랑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선수들의 도전이 얼마나 값진지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사인회는 명동 사옥 로비에서 열렸으며 참석한 임직원들은 김윤지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장애인 스포츠 지원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관련 기관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조성에 힘쓰는 한편, 비인기 종목과 장애인 선수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자폐성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선수에 대한 장기 후원과 발달장애 예술가를 위한 미술 공모전 개최 등 스포츠와 문화 영역 전반에서 포용적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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