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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브라이튼에 1-2 패하며 시즌 10패 기록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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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한 웰벡/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이 브라이튼 호브&알비온에 패하며 올 시즌 부진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21일 영국 브라이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1-2로 졌다. 리버풀은 이날 패배로 14승7무10패(승점 49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에 머물게 됐다. 리버풀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번째 패배를 당한 가운데 지난 2015-16시즌 이후 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

브라이튼은 리버풀을 격파하고 리그 8위로 올라섰다. 브라이튼의 웰벡은 멀티골을 터트려 리버풀전 승리를 이끌었다.

리버풀은 브라이튼을 상대로 에키티케와 각포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비르츠, 맥 알리스터, 소보슬러이, 흐라벤베르흐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케리케즈, 판 다이크, 코나테, 프림퐁은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마마르다슈빌리가 지켰다.

브라이튼은 웰벡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민테, 하인셀우드, 고메즈가 공격을 이끌었다. 그로스와 밀너는 중원을 구성했고 카디오글루, 덩크, 반 헤케, 위버는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페르브뤼헌이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브라이튼은 전반 14분 웰벡이 고메즈의 어시스트를 헤더골로 마무리해 경기를 앞서 나갔다. 반격에 나선 리버풀은 전반 30분 케르케즈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브라이튼은 후반 11분 웰벡이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웰벡은 왼쪽 측면에서 낮게 크로스가 올라온 상황에서 문전 쇄도한 팀 동료 하인셀우드가 재차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리버풀 골망을 흔들었고 브라이튼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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