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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상반기 신입 공채 30% 확대, 4월 1일 접수 마감
위키트리취준생들 사이에서 뼈아프게 들리는 탄식이다. 드디어 공채 시즌인 3월이 돌아왔지만, 역대 최악의 채용 한파는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뜨거운 훈풍을 불어넣은 곳이 있다. 바로 CJ그룹이다. 단순히 신입사원을 뽑는 수준을 넘어 작년보다 채용 규모를 무려 30%나 확대했다. 모두가 문을 닫을 때, 오히려 문을 활짝 연 CJ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성장하고 싶은 사람 전부 모여”...CJ가 채용 문 넓힌 이유

지원서 접수는 4월 1일까지이며, AI 역량검사와 TEST, 면접 등 꼼꼼한 전형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초 입사하게 된다.
특히
전년 대비 30%나 확대된 채용 규모
는 신입 채용이 줄어드는 최근의 취업 시장에서 취준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 철학이 있다. 인재제일은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으로, 인재 육성과 기회 제공을 기업 전략의 핵심으로 여긴다는 철학이다. 결국 신입에게도 성장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조직문화는 어떨까? ‘프로’를 만드는 CJ의 Do & Don’t
CJ그룹의 인재 철학은 일하는 문화에서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대표적으로 ‘하고잡이’라는 인재상이 있다. 이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더 나은 방법을 찾으며, 익숙함보다 가능성을 선택해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실제 CJ는 성과만 인정된다면 80, 90년대생 젊은 인재도 과감하게 임원으로 발탁하는 등 철저한 실력 중심의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조직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법한 ‘악습’을 시스템적으로 차단하고 있는 셈이다. 국내 최초로 수평적 호칭 ‘님 문화’를 정착시킨 기업답게, 구성원이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휴식부터 출산·육아까지, ‘갓생’ 지원하는 CJ의 복리후생
탄탄한 조직문화만큼이나 복지도 매력적이다.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 등 계열사 브랜드 임직원 할인은 물론, 입사 3·5·7·10년 차마다 최대 4주의 휴가를 주는 ‘크리에이티브 위크(Creative Week)’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출산·육아 제도도 함께 갖추고 있어, 장기적인 커리어를 고려하는 지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CJ그룹 신입 공채의 문이 그 어느 때보다 활짝 열린 지금, 취업준비생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