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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심우준, 키움전 8회말 동점 3점 홈런 기록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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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심우준이 8회말 2사 1.2루서 동점 3점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대전 = 유진형 기자
2026년 3월 2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심우준이 8회말 2사 1.2루서 동점 3점 홈런을 친 뒤 노시환의 축하를 받고 있다./대전 = 유진형 기자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이래서 한화가 50억을 투자했나 보다. 심우준이 짜릿한 동점 스리런홈런을 날렸다.

심우준은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 중인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 스리런홈런을 날렸다.

심우준은 팀이 4-7로 뒤지던 8회말 2사 1, 2루에서 타석에 섰다. 3회 삼진, 5회 투수 땅볼, 7회 볼넷을 기록했던 심우준은 배동현의 145km 직구를 그대로 공략해 극적인 동점 스리런홈런을 기록했다. 4-7에서 7-7이 되는 홈런이었다.

심우준은 2024시즌이 끝난 후 4년 최대 총액 50억을 받는 조건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은 아쉬웠다. 94경기 57안타 2홈런 22타점 39득점 타율 0.231에 머물렀다. 그렇지만 올 시즌은 출발이 좋다.

한편 배동현은 위기 상황에서 올라왔지만 위기를 막지 못했다. 지난 시즌까지 한화 유니폼을 입고 뛰었지만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심우준에게 스리런, 오재원에게 안타를 내준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현재 경기는 7-7 동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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