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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봄~

또 봄
어느덧 이 곳에서 맞는
스물다섯번째 봄

그동안 봄
처럼만 살았으면 좋았겠지만
4계절만큼 파란만장했나 봄

그래도 봄
이라며 사진 담아서 보니
묘하게도 매년 다르게 봄

그건 봄
이 변한 탓일까
마음이 변한 탓일까
암만 생각해도 헷갈리나 봄

(여튼 긴 직장생활도 이젠 슬슬 마무리가 보인다는^^)
성북천의 여전한 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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