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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선진편제십일

안연이 죽었을 때 문인들이 그를 후하게 장사하려고 하자, 공자께서 "안된다" 라고 하셨다.
그런데도 문인들이 후하게 장사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회는 나를 대하기를 아버지 대하듯이 했는데 나는 그를 대하기를 아들 대하듯이 하지 못했다.
이렇게 만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저 제자들이다."
(자기 아들처럼 허례허식을 배격하고 자기 처지에 맞게 장례를 치르지 못했음을 스스로 탄식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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