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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기부형 푸드트럭 6곳 착한가게 가입 수익 환원 실천
투어코리아
단순 영업을 넘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지역 기반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기부푸드트럭협동조합(조합장 송선남)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일 공주시 고마센터 앞 광장에서 ‘착한가게 단체 가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참여 업체들은 차량에 ‘착한가게’ 현판을 부착하고, 운영 수익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공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자발적 참여 기반의 지역형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해 1호 ‘오픈키친’을 비롯해 델리스, 프라임, 맛차로드, 무령왕, 진묘수 등 총 6개 푸드트럭이 참여한다.

유병설 충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공주는 전국 최고 수준의 기부 참여를 보여온 도시”라며 “이번 푸드트럭 기부 모델이 충남 15개 시군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선남 공주기부푸드트럭 조합장과 박종기 사무처장을 비롯해 유병설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장원석 공주효장학회 이사장, 이건아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문복임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 참여 푸드트럭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 실천의 시작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