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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결혼식서 구남친 표정 보인 김희철의 사연
스타스타일
모두가 활짝 웃고 있는 이 축복 가득한 식장에서, 마치 나라 잃은 듯 침울한 표정으로 짠내를 진동시킨 ‘민폐 하객’이 있었습니다.

1983년생 동갑내기 절친인 두 사람은 과거 예쁘장했던 김희철과 야성미 넘치던 미쓰라의 극단적인 비주얼 조합 탓에 ‘둘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황당한 열애설까지 돌았던 각별한 사이였죠.
둘이 사귀는거 아냐?

그런데 식장 구석에서 마치 옛 연인을 떠나보내는 듯 너무나도 아련한 눈빛으로 신랑 신부를 바라보는 김희철이 포착되며 또 한 번 유쾌한 오해를 낳고 말았습니다.
오죽하면 에픽하이 타블로가 “차라리 저기서 펑펑 울었으면 나았을 텐데”라며 팩트 폭력을 날렸을까요.

전남친(?) 떠나보내고 혼술했다는 김희철

그렇게 절친 미쓰라를 유부남의 세계로 떠나보낸 김희철은 결국 지난해 예능에서 홀로 턱시도를 차려입고 ‘나와의 결혼식’을 거행하는 기상천외한 행보를 선보여 지켜보던 어머님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