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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DB에 81-78 승리, 6강 PO 1차전 기선제압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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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KBL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역시 슈퍼팀이다. 부산 KCC가 원정에서 원주 DB를 꺾었다.

KCC는 13일 강원도 원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DB와의 원정 경기에서 81-78로 승리했다.

KCC가 91.9% 확률을 잡았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은 91.1%(51/56) 확률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송교창이 승리의 일등 공신이다. 20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숀롱이 26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허웅이 17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허훈은 7득점 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선 알바노와 헨리 엘런슨./KBL
DB는 헨리 엘런슨이 23득점 14리바운드, 이선 알바노가 22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는 내내 시소게임으로 펼쳐졌다. 3쿼터까지 DB가 64-66으로 앞섰다. 운명의 4쿼터. 송교창이 시작과 동시에 연속 득점으로 KCC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 숀롱의 활약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DB는 3점포로 역전을 노렸지만 슛이 계속 림을 외면했다. 결국 81-78로 KCC가 승리를 거뒀다.

한편 양 팀은 하루 휴식한 뒤 15일 같은 곳에서 2차전을 치른다.
숀롱./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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