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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더현대 서울 팝업 성황, VR 체험 콘텐츠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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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팝업스토어 현장. / 블래스트 제공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 중인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팝업스토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팝업은 지난해 진행됐던 팝업 당시 활용한 약 220평 규모의 에픽서울에 더해, 약 1000평 규모의 사운즈포레스트까지 포함해 더현대 서울 5층 전관을 아우르는 대형 프로젝트로 꾸며졌다. 공간 곳곳에는 앨범 콘셉트를 반영한 포토존과 전시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운즈포레스트는 에스파, 세븐틴, 지드래곤, 제로베이스원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팝업과 전시를 진행해 온 더현대 서울의 대표 프리미엄 공간으로 꼽힌다. 이번 팝업 현장에는 대형 만화책 모형과 함께 플레이브 영상이 계속 재생됐고, ‘칼리고 파트 투(Caligo Pt.2)’ 풍선 조형물도 크게 자리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플레이브의 반려 픽셀 뭉치 ‘므메미무’ 인형탈까지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무엇보다 이번 팝업에서는 플레이브 프로모션 최초로 VR 체험과 게임 콘텐츠가 운영돼 팬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고 있다. 게임 체험 시 착용하는 헤드셋에는 양갈래 머리 모양이 더해졌는데, 실제 플레이브 멤버들이 팬들을 생각하면서 그린 그림에서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만난 한정원 씨(29)는 “플레이브 노래는 평소에도 즐겨 듣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은 줄은 몰랐다”며 “직접 와서 구경해보니 훨씬 친근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플레이브 멤버들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낙서를 남겨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소속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플레이브 멤버들은 방문 당시 팬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메시지 월 앞에서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고, 사운즈포레스트에 설치된 대형 만화책 조형물의 규모에도 놀라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래스트 IPX 팀장은 “미니 4집 ‘Caligo Pt.2’의 콘셉트와 무드를 잘 살릴 수 있는 공간 연출에 중점을 뒀다”며 “동시에 팬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부하도록 신경 썼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플레이브는 지난 14일 0시 기준 타이틀곡 ‘본 새비지(Born Savage)’를 비롯한 미니 4집 수록곡 전곡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차트에 안착시키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특히 타이틀곡 ‘본 새비지(Born Savage)’는 TOP100 차트 2위를 기록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런 것 같아’가 3위, ‘꽃송이들의 퍼레이드’가 4위, ‘루나 하츠(Lunar Hearts)’가 6위, ‘흥흥흥(feat. SOLE)’이 8위에 오르며 플레이브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플레이브의 미니 4집 ‘칼리고 파트 2(Caligo Pt.2)’는 지난해 2월 발매된 ‘칼리고 파트 1(Caligo Pt.1)’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은 작품이다. 마블 영화를 연상시키는 높은 완성도의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각종 라디오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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