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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5살 연하 필라테스 사업가 이주연과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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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2' 김요한 소개팅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밤 채널A '신랑수업2' 5회에서는 결혼을 향한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혀온 전 배구선수 김요한의 첫 소개팅 현장이 전파를 탄다. 소개팅 상대는 이주연 씨로 알려졌다. 나이는 1991년생 35세이며,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시작해 현재는 지점 3곳을 운영 중인 사업가다. 1985년생(40세)인 김요한과는 다섯 살 차이다.
방송에서 김요한은 "키는 최장신이지만 결혼만큼은 누구보다 빨리 하고 싶다"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로는 운동선수 특유의 이른 결혼 문화와 함께, 2세를 둔 지인들을 보며 부러움을 느껴왔다고 밝혔다. 출연진 송해나는 현역 시절 리그 최고 연봉자였던 데다 건물주이기도 하다며 탄탄한 경제력을 언급해 주목을 끌었다. 김요한은 "결혼 준비는 이미 끝났다"며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소개팅 자리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는 이어졌다. 소개팅녀가 나타나자 인형 같다며 설레는 반응을 보인 김요한은 음료를 주문한 뒤 빨대 방향을 잡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본 진이한은 이 자리에만 오면 다들 어수룩해진다며 공감을 표했다.
어색함이 가시자 김요한은 빠르게 분위기를 주도했다. 손 크기를 비교하는 스킨십으로 거리를 좁히는가 하면, 결혼 후 생활 방식과 자녀 계획까지 직접 꺼내며 대화를 깊게 이어갔다.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지금껏 본 소개팅 중 가장 잘 맞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대화가 무르익자 종교를 묻는 질문까지 던지며 진지한 결혼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김요한은 1985년생으로 2007년 V-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입문했다. 10년 넘게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 V-리그 올스타전 MVP 등을 수상했고, 2018-2019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났다. 현역 시절 프로배구 전체 연봉 1위(3억 500만 원)에 올랐으며, 2017년에는 연봉 4억 원으로 리그 상위권을 유지했다. 은퇴 후에는 스포츠 해설위원과 예능 출연을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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