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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더블A 2이닝 5탈삼진 무실점, 3경기 연속 무실점
마이데일리
고우석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리 UPMC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더블A 해리버그 세나토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 0-2로 뒤진 6회초 시작과 함께 두 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했다.
고우석은 6회초 선두타자 코틀랜드 라우손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멕스웰 로메로 주니어에겐 볼카운트 1B2S서 타자의 피치클락 위반으로 자동적으로 스트라이크가 카운트되면서 삼진을 솎아냈다. 조나단 토마스를 풀카운트서 헛스윙 삼진을 낚았다.
고우석은 7회초 선두타자 시버 킹에게 초구를 낮게 잘 깔았지만, 중월 2루타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케이든 웰런스를 헛스윙 삼진 처리했고, 샘 브라운을 3루 땅볼로 돌려세웠다. 샘 피터슨을 삼구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정리했다.
26개의 공으로 2이닝을 소화했고, 스트라이크가 무려 18개였다. 이런 투구를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에서도 똑같이 하면 되는데, 역시 쉬운 일은 아니다. 일단 고우석은 더블A에서 최대한 꾸준히 호투한 뒤 트리플A 복귀부터 노리는 게 상책이다. 더블A에서 물론 메이저리그 직행도 가능하지만, 고우석은 트리플A에서도 메이저리그 콜업이 되지 못했다.
현재 고우석은 KBO리그 LG 트윈스 복귀설도 흘러나온다. LG가 고우석을 임의해지 처분한 게 2024년이고, 이미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고우석은 지금 당장 이리와 계약을 해지하고 LG와 연봉계약을 맺은 뒤 KBO리그에 돌아와도 전혀 문제가 없는 신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