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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증권 "이마트, 본업 회복·G마켓 편출 효과 기대…목표가↑"
아주경제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1분기 부진한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본업 회복과 G마켓글로벌의 편출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남 연구원은 "할인점 및 트레이더스 기존점 성장에 따라 이익 증가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신세계프라퍼티의 이익 기여도가 확대될 것"이라며 "조선호텔 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할인점과 트레이더스 기존점 성장률은 각각 2.0%, 3.1%를 달성했다"며 "이는 경쟁사 영업망 축소에 따른 효과와 트레이더스 집객력 상승이 이루어낸 결과로 긍정적으로 해석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 2.0%는 크지 않은 수치이지만, 성수기 시즌임을 감안할 경우 이익 성장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1%가 오른 7조6617억원, 영업이익은 10.2% 상승한 1756억원으로 예상됐다.
남 연구원은 "실적 성장세는 연간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할인점 시장 재편과 수익성 개선 그리고 주요 종속회사 영업실적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모멘텀은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