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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40주년 전주영화제 협업, 영화 상영 및 팝업
아주경제
농심은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신라면 40주년 기념 영화 상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심은 신라면을 소재로 제작에 참여한 단편영화 2편을 영화제 기간 중 선보인다.
상영작은 오세연 감독의 ‘라면이 뿔기 전에’와 김태엽 감독의 ‘라면이 떨어지면’이다. 두 작품은 신라면이 오랜 시간 변함없는 맛으로 우리 곁을 지켜온 상징적 존재임을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영화는 5월 2일과 3일 CGV 전주고사점, 5일 메가박스 전주객사점에서 총 3회 상영된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전주 영화의 거리에는 ‘신라면 스튜디오’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면과 스프, 토핑을 취향껏 조합해 자신만의 라면을 만드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영화제 개막일인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다.
올해로 3년째 전주국제영화제를 후원 중인 농심은 한국 경쟁 부문 신예 감독을 대상으로 한 ‘농심신라면상’ 시상도 2년 연속 이어간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40주년을 맞아 영화라는 예술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협업을 통해 한국 문화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