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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1분기 세전순익 986억, 2분기 경영전략 공유
데일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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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1분기 98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2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전국 영업점장이 참석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1분기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2분기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수협은행은 24일 전날 신학기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분기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분기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시작으로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비이자사업 등 사업 부문별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핵심 사항을 점검했다.

2부에서는 우수 영업점 시상과 1분기 결산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은행과 자산운용사 간 시너지 창출을 주제로 김윤호 Sh수협자산운용 대표가 발표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1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수협은행의 총자산은 64조7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조3000억원 증가했다. 세전 당기순이익은 98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억원 늘었다.

수협은행은 내부등급법(IRB) 승인도 강조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올해 초 내부등급법 승인으로 성장의 기초체력이 크게 개선됐다"며 "사업별 수익성 제고와 경영관리 효율화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지난 10년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결국 '차별화'의 힘이었다"며 "위기 앞에서 자기만의 해답을 만드는 조직만이 다음의 성장으로 나아가기에 필요한 것은 실행의 차별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분기를 되돌아보고 '더 열심히가 아닌 다르게,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달라"고 당부하며 현장에서의 실행력과 협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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