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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파워랭킹 20위, A조 2위 전력 평가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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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1일(한국시간) 열린 평가전에 앞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팀 선수단이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평가전에서 앞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이 북중미월드컵 A조에 속한 팀 중 상위권 전력으로 평가 받았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24일 2026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하는 48개국의 파워랭킹을 책정해 소개했다. 한국은 북중미월드컵 파워랭킹에서 20위를 기록하며 A조에 속한 팀 중 순위가 두 번째로 높았다. 한국의 우승 배당률은 전체 33위를 기록했다. 폭스스포츠는 '한국은 좋은 팀이지만 조추첨에서 행운이 따르지 않았다'며 멕시코에서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치르는 것을 부정적으로 언급했다. 한국은 북중미월드컵에서 과달라하라에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가운데 같은 조의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과 비교하면 이동거리에서 이점을 안고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른다.

한국이 속한 북중미월드컵 A조에선 멕시코의 파워랭킹이 14위로 가장 높았다. 멕시코의 우승 배당률은 전체 16위였다. 폭스스포츠는 '멕시코는 조별리그 전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표면적으로 유리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다면 멕시코는 곤경에 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멕시코의 핵심 선수로는 풀럼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히메네스가 언급됐다.

멕시코와 한국에 이어 체코가 북중미월드컵 A조에 속한 팀 중 파워랭킹이 세 번째로 높았다.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며 힘겹게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한 체코의 파워랭킹은 29위였다. 폭스스포츠는 '체코는 세트피스와 강력한 피지컬에 강점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강점만으로는 세계 최강의 팀들을 상대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북중미월드컵 A조에 속한 팀 중 남아공의 파워랭킹이 45위로 가장 낮았다. 남아공은 대회에 출전하는 48개팀 중 파워랭킹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남아공은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이라크 같은 아시아팀보다 전력이 약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폭스스포츠는 북중미월드컵 파워랭킹 1위로 프랑스를 선정했다. 이어 스페인과 잉글랜드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콜롬비아는 4위에 이름을 올렸고 디펜딩챔피언 아르헨티나의 파워랭킹은 5위를 기록했다.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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